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럴드 블룸 (문단 편집) === 셰익스피어 vs 다른 천재 작가들 === 블룸이 셰익스피어에 필적할 만한 천재 작가로 명시적으로 거론한 인물들이 있다. 호메로스, 플라톤, 단테, 초서, 세르반테스, 몰리에르, 괴테, 톨스토이, 디킨스, 프루스트, 조이스 등이다.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'''최대 호적수로는 [[단테 알리기에리|단테]]와 [[미겔 데 세르반테스|세르반테스]]를 꼽았다.''' 영문학으로 한정할 때는 [[제프리 초서|초서]]가 셰익스피어 다음가는 시인이라 말하기도 했다. 반면에, 블룸의 저서 <지혜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>에서는 톨스토이, 괴테, 디킨스, 프루스트, 조이스는 셰익스피어에 필적할 작가가 못 된다는 언급이 나온다. 한편, 블룸은 최고의 문학가보다도 더 격이 높은 '지혜의 거장'들을 지목하기도 했다. '''지혜의 거장으로는 <[[전도서]]>, <[[욥기]]>, [[호메로스]], [[플라톤]], 셰익스피어, 세르반테스가 거론됐다.''' 특히 <욥기>의 경우에는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운문 작품 중 하나라 격찬했다. 참고로, 프랑스의 대문호인 [[빅토르 위고]]도 욥기에 대해 인간 마음에 관해 쓴 가장 위대한 걸작이라 평한 바 있다. 셰익스피어를 재해석해 창작된 작품들 중에는 의외로 문학이 아닌 영화에 가장 좋은 평가를 했다. [[구로사와 아키라]]의 [[거미집의 성]]과 [[란(영화)|란]]이 그것으로, 이 두 작품은 블룸 본인이 본 다른 영화들과 대부분의 연극들보다도 맥베스와 리어왕의 정신을 잘 포착했다고 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